안녕하세요 시골쥐 인사드립니다
밤사이에 미국 3대 지수가 상승으로 마감을 했습니다..그리고 연초 조정장에서 분할매수로 대응 하신분들은
지금 많은 수익을 했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미국 증시를 정리 해봤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립니다
 |
📈 뉴욕증시 급등! S&P500,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서다
현지시간 6월 26일,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하며 투자심리 회복을 강하게 반영했습니다. 특히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 거의 근접하며 투자자들에게 강한 신호를 보냈습니다.
✅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0.94% → 43,386.84
- S&P500 지수: +0.8% → 6,141.02
- 나스닥 지수: +0.97% → 20,167.91
장중 S&P500은 한때 6,146.52까지 오르며 새로운 정점을 눈앞에 두었습니다.
🔍 시장 불안을 덜어낸 요인들
- 관세 전쟁 완화 신호
- 백악관은 7월 8일로 예정된 미중 상호 관세 유예 시한 연장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그 시한이 꼭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 이란-이스라엘 간 휴전 유지
- 미-이란 당국자 간 다음 주 회담 가능성 언급
- 유가 급등 후 하락세 전환,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 긍정적인 경제 지표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3만6천 건 (예상치 24만4천 건보다 낮음)
- 견조한 기업 실적과 고용 시장이 시장에 안정감을 제공
- AI 열풍 재점화
- 엔비디아: +0.46% → 사상 최고가 경신
- 브로드컴: +2.09% 상승
- 메타: +2.46%, 알파벳(구글): +1.71%
💬 전문가 시각
하리스 파이낸셜 그룹의 제이미 콕스 대표는
“시장 참가자들은 금리 인하, 금융 규제 완화, 유럽의 경기부양 전환, 완화된 인플레이션과 관세 환경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건 우리가 우려하던 스태그플레이션이 아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 마무리
불확실성 완화, AI 기술주의 선전, 경제 지표의 안정적 흐름 등 여러 긍정적 신호들이 겹치며 뉴욕증시는 다시 한 번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은 금리 정책과 글로벌 정세 변화에 따라 더욱 분명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쓰기